“청정한 수행의 향기로 국민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자” “청정한 수행의 향기로 국민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자” 공불련, 금산사서 성지순례 및 합동수계법회 회향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인, 이하 공불련)는 6월 8일과 9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제22차 성지순례법회 및 제13차 합동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 날 법회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금산사 대중스님들과 전북도청 연우회, 김제 시청 연우회,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이건식 김제시장, 공무원불자 가족 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입재식에서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 자복사찰로 창건된 1400여년의 유서 깊은 고찰로 신라 혜공왕 2년 진표율사가 금당에 미륵장육상을 봉안하고 중창한 미륵신앙의 근본도량이다”며 “이틀 동안 금산사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