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단체, 초하루 법회일 조계사앞 난동 6일까지 매일 조계사 앞 집회신고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포커스는 초하루 법회가 열린 1일 오후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이 극우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연다며 소란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교포커스 보도에 따르면 극우단체인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 봉태홍 씨 등 10여 명은 음력 초하루인 8월 1일 조계사 일주문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계사에 숨은 수배자를 체포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웠다. 이들은 '6.25남침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명의의 피켓을 들고 있었으며, 봉태홍 씨는 '폭력시위 비호하는 조계종은 각성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들중 일부는 초하루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을 향해 "불교를 믿으려면 발바닥으로 믿어라",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 방해하는 조계종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