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의 화합을 노래한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 개최 종교간의 화합을 노래한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 개최 불교, 원불교, 천주교와 개신교의 4대 종단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종교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화합하여 자비와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제1회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가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12월 3일 개최됐다. 군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종교인 평화 합창제는 지난 5월 군산시 4대 종단을 대표하는 성직자들은 군산시 종교인연합회를 결성하고, 종교 간 화합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놓고 서로 머리를 맞댄 결과, 각기 다른 음성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이 종교 간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에 4대 종단 합창제를 열기로 한 것이다. 군산지역의 스님들과 신부 ,수녀, 교무, 목사님들을 비롯한 종교인들과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