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30만 익산시민중 기독교 인구가 1/3인 10만명이 훌쩍넘는 기독교인들과 원불교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익산지역에서 불교활성화와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을 김단장의 건설회사 집무실에서 마주 앉았다. 1년 365일중 200일을 불교와 관련된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김진수 단장은 불교와 관련된 곳이면 늘 어김없이 나타나 모든 일을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관같은 존재이다. 김단장의 포교에 대한 원력과 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북 포교사단장의 소임외에도 익산 관음사 일요법회, 군산 교도소 법회, 군법당, 이리불교대학,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등 김단장의 손이 닿지 않는곳이 없다. 포교현장 뿐만 아니라 익산 지역 사찰의 어려움점을 살피고 관청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익산지역의 불교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