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군생활을 위한 마음 지침서 - 힘내라 청춘 행복한 군생활을 위한 마음 지침서 - 힘내라 청춘 최근 발생한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이나 특공연대 병사 자살사건의 주된 원인은 ‘집단 따돌림’ 이나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라고 볼 수 있다. 사회와 단절된 공간에서 군대내 선후임과의 불편한 관계가 결국은 참극을 불러 오게 된것이다. 군대내의 사건 사고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지만 탈영, 자살, 총기사고 등 군대내 사고 소식은 입대를 앞둔 당사자나 가족들에게 불안감만 가져다 주고 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은 군인이기에 앞서 삶을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이다. 그들의 무수한 고뇌와 방황은 ‘연애, 진로, 선임과의 관계’문제들이다. 부모와 친구와 떨어져 있어 외롭고, 사회와 단절되어 있어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한 미래, 선임과 상사들과의 인간관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