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불자 27일 MB정부 규탄 결집 2천만 불자 27일 MB정부 규탄 결집 200여 교계 대표, 11일 ‘범불교도 대회’ 개최 결의 종교차별 관련자 문책-편향 재발방지 법제화 촉구 2천만 불자들이 종교편향을 일삼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총 결집한다. 조계종 등 주요종단과 교계 시민사회 단체 대표 200여명은 8월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정부 종교차별 종식 긴급 범불교계 대표자회의’를 갖고,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 대회’를 봉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모든 종단이 함께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8월 13일 이사회를 열고, 범불교도 대회에 관한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