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사, 군 장병과 경찰 불자 초청해 격려 김제 금산사, 군 장병과 경찰 불자 초청해 격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군 불자들과 경찰불자들을 초청해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불자들을 격려했다. 4월 15일에는 전북 임실 탄약창(창장 강재구 대령) 호국 장영사 불자 장병 130여명을 초청해 미륵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는 김태호 상병등이 미륵십선계를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진표율사의 법맥을 이은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미륵십선계를 수지하게 된 불자장병들은 미륵십선계를 통해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에 복귀해서도 항상 수행 정진하는 참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어진 다과회에서는 호국 장영사 장병들의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에서 입상한 권순영 상병외 4명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