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풍경소리 갤러리 '아하'개관 무등산풍경소리 갤러리 '아하'개관식 매월 한차례씩 산사에서 음악회를 열어 100회를 넘긴 무등산풍경소리가 도심 속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갤러리를 열었다. 증심사에서 열리는 무등산풍경소리(공동대표 연광. 증심사 주지)는 지난 8월 27일 광주 중심지인 금남로에 갤러리 ‘아하_AHHA' 개관전을 갖었다. 갤러리 ‘아하’는 시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무등산풍경소리 음악회의 홍보공간이자 사무실, 갤러리를 겸한 복합공간이다. 이날 개관한 아하_AHHA갤러리에는 장구한 세월을 우리의 얼과 함께 살아온 ‘산(山)’을 남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18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도예, 팜아트, 조각보, 사진,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산’에 대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개관식에는 연광스님, 최명진 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