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이번엔 “수덕사 무너져라” 개신교 이번엔 “수덕사 무너져라” C목사, ‘수덕사 무너지고 중은 개종’ 기와들고 기념촬영 현대불교신문 신성민 기자 작년 5월부터 SNS에 버젓이 개제 “의도성 없이 재미로… 사과하겠다” 부처님 정각성지 인도 부다가야에서 개신교 청년들의 땅밟기 기도를 자행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현직 목사가 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땅밟기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남 예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N교회 C담임목사는 지난해 4월 19일 수덕사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SNS에 개제했다. 사진에는 기와에 ‘마태복음 24:14’와 교회 십자가를 그리고 ‘수덕사는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이곳에 중들은 주님 안으로 돌아올지어다’라고 썼다. 문제가 불거지자 C 목사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황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