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내장사 산사음악회 풍경 전국의 산사에서는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음악회의 내용도 산사에서는 파격적이라 할수 있는 록 밴드가 등장하는가하면 때로는 산사의 가을 분위기에 맞는 크래식 위주의 공연이 펼져지기도 합니다. 지난주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사와 김제 금산사에서도 작은 산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 모습입니다. ▲ 내장사 산사음악회는 가곡의 밤으로 꾸며졌습니다. 해금 최수경씨가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기찻길옆 작은 꽃들'이라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 막간을 이용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내장사 주지 지선스님 ▲ 가을밤에 어울리는 가곡들이 성악가들에 의해 불려졌습니다 소프라노 이세진과 신승아씨의 모습입니다 ▲ 바리톤 박정섭성악가는 신고산타령같은 한국민요를 불렀습니다 ▲ 금산사 산사음악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