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내장사 산사음악회 풍경

금산사, 내장사 산사음악회 풍경

2012년 10월 22일 by jeungam

    금산사, 내장사 산사음악회 풍경 목차

전국의 산사에서는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음악회의 내용도 산사에서는 파격적이라 할수 있는 록 밴드가 등장하는하면 때로는 산사의 가을 분위기에 맞는 크래식 위주의 공연이 펼져지기도 합니다.

 

지난주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사와 김제 금산사에서도 작은 산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 모습입니다.

 



 

내장사 산사음악회

▲ 내장사 산사음악회는 가곡의 밤으로 꾸며졌습니다.

 해금 최수경씨가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기찻길옆 작은 꽃들'이라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내장사 산사음악회

▲ 막간을 이용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내장사 주지 지선스님

 

내장사 산사음악회

▲ 가을밤에 어울리는 가곡들이 성악가들에 의해 불려졌습니다

  소프라노 이세진과 신승아씨의 모습입니다

 

내장사 산사음악회

 

 

내장사 산사음악회

▲ 바리톤 박정섭성악가는 신고산타령같은 한국민요를 불렀습니다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 금산사 산사음악회입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다녀간 분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가수 김용진씨와 일감스님이 대담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국악 크로스 오버 AUX

▲ 국악 크로스 오버 AUX의 공연모습입니다

국악과 현대음악을 직접 작곡한 음악들로 선보였습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그룹입니다

요즘은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