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놀토 프로그램 운영 목차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쉬는 토요일(놀토)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토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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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주워 살아가는 홀몸노인 송씨 할머니와 우유배달부 김만석 할아버지의 가슴 설레는 사랑과 주차관리인 장군봉 할아버지와 치매에 걸린 부인의 애틋한 부부애 이야기를 담은 연극관람과 출연진과의 만남의 자리까지 마련되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영진(고창중 2) 학생은 “복지관 놀토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을 관람하였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던 이 연극이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앞으로 진행될 놀토 프로그램이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다음 놀토 프로그램은 4월 11일(토)에 진행되며 이날은 전통문화 체험행사로는 전통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도(茶道) 예절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의 올바른 행동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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