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관음사, ‘출가 열반절’맞아 자비도량 참법 기도 정진

익산 관음사, ‘출가 열반절’맞아 자비도량 참법 기도 정진

2009년 03월 06일 by jeungam

    익산 관음사, ‘출가 열반절’맞아 자비도량 참법 기도 정진 목차

2년후 회향목표로 매월 3일동안 정진하기로

부처님 출가열반 특별 정진 기간을 맞아 익산 관음사(주지 덕림)는 자비도량참법 기도 정진법회를 개최했다.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며 발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진기간동안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잘못을 자신의 허물로 삼아 참회하고 모든 중생의 죄와 업장 소멸을 기원하는 자비도량참법기도를 봉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익산 관음사는 이를 계기로 2년후 회향을 목표로 매월 음력 8~10일 3일동안 자비도량참법 기도 정진할 예정이다.

법회를 주관한 덕림스님은 “비교적 신심이 떨어지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부임이후 법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 며 “이번 출가열반절 특별정진을 계기로 다라니 기도, 인등 기도, 어린이 청소년 법회 등을 통해 기도와 법회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며 익산불교의 중심 전법도량으로 거듭 날것” 이라고 밝혔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2008/12/27 - 익산 관음사 관음보살 입상에서 성보문화재 발견
2008/05/26 - 전북 포교 1번지 전북 불교회관 덕림스님

 

익산 관음사 자비도량참법출가 열반절을 맞아 익산 관음사 법당에서 자비도량 참법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copy@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