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공사 자혜불교대학 협시불 및 원불조성 점안법회

대응공사 자혜불교대학 협시불 및 원불조성 점안법회

2016년 05월 01일 by jeungam

    대응공사 자혜불교대학 협시불 및 원불조성 점안법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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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공사 자혜불교대학 협시불 및 원불조성 점안법회

 

‘육바라밀 보시행 실천도량’인 대구 달서구 대응공사 자혜불교대학 (학장 도경)은 4월 23일 ‘문수,보현협시불 및 원불조성’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응공사 큰 법당에서 열린 점안법회에는 해동종 종정 혜봉스님, 동국선원 광진스님, 진행스님, 장덕사 청암스님, 통도사 포교당 선구스님, 해운정사 청명스님, 등대사 청암스님, 광명사 성덕스님, 동국대학 대학원 동문 도반스님과 곽대훈 국회의원당선자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홍 신당복지회관 관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점안법회는 청암스님과 성덕스님의 집전으로 바라작법, 상단권공, 육법공양, 발원문, 신중권공, 시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혜불교대학 학장 도경스님은 부처님 조성에 큰마음을 내고 동참해준 불자들을 위해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증명법사 혜봉스님은 “도경 주지스님의 육바라밀 보시행으로 널리 알려진 덕을 가진 스님으로 스님을 모시고 공부할 수 있는 신도님들은 더 없이 행복하다” 면서 “세상사 인생이란 영원하고 고정된 것이 하나 없으니, 부처님전에 부지런한 정진만이 참되게 닦아 가는 인생관이 되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빈축사에 이어 도경 학장스님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김진홍 관장, 노인종합복지관에 1천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후원했다

 

자혜불교대학 학장 도경스님은 매년 대보름날에는 지역주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여 지역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행원승가연합회 회장직 소임도 맡아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