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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공조계종 울릉도 영불원 양로원 위문
사단법인 응공조계종 종정 법운스님은 4월11일 울릉도 서면 태하리 영불원 양로원을 방문하여 쌀, 떡국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울릉도 방문에는 응공조계종 종정 법운스님과 원로의원 의장 보운스님, 수덕, 혜인, 지암 원로의원스님 및 사부대중 20여명이 동참했다.
응공조계종은 대구 용운사 주지 종명스님이 운영하는 영불원 양로원으로 3년전부터 생활용품 및 식료품등을 전달하고 30여명의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문 방문해왔다.
종정 법운스님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 응공조계종 총본산 동명사에 주석하며 영남전통범음 범패 교육원에서 10년 넘게 후학스님들과 재가자을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약목면 지역민들에게 매년 쌀 등 생활용품과 청소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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