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연등 서울도심 수놓아,,, 서울 연등축제 현장

Posted by 정암
2015.05.18 09:20 생활/문화/포토앨범

불기 2559년 연등축제의 막이 올랐다. 연등회의 첫 행사인 어울림 마당이 5월 16일 동국대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얼쑤 한바탕 신명이 심장을 두드립니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사부대중 2만 명이 참석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행사는 연희율동단발표를 시작으로 등경연대회 시상식, 관불, 연등법회 선언 등이 이어졌다.

 

진각종 연희단은 진선여고 학생들이 단원으로 나서 신명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첫행사로 시작된 연희율동단발표는 어린이연희단을 시작으로 봉은사 조계사 한마음선원 등 사찰 연희단들이 나와 신나는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이번 어울림마당은 2년만에 펼쳐진 무대로 각 사찰 연희단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한마음선원 청년회의 연희무대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기회였다. 이어 등경연대회 시상식도 이어졌다. △입선-봉은사, 조계사, 도선사, 노적사, 진관사, 금륜사 △특선-국제선센터, 화계사, 영화사, 승가사, 구룡사 △장려상-수국사, 호압사, 관음종 △우수상-삼성암, 법안정사, 부부불자회 △최우수상-한마음선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마음선원의 반딧불등은 마음을 밝히는 연등의 의미를 잘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지난 1년여 동안 세월호의 수많은 아픔과 고민은 이제 무뎌지어 쉬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가족의 간절한 호소만이 맴돌지 않도록 마음을 새롭게 다져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진으로 충격과 고통에 휩싸인 네팔은 멀리 떨어진 이국이 아니라 부처님이 오신 곳, 우리들 마음의 고향입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축이 될 것을 강조했다.

 

10만 오색 연등이 도심 거리를 수놓으며 봉축의 기쁨을 알렸다. 제등행렬은 5월 16일 동국대를 출발 동대문-광화문 광장까지 이어졌다. 시민들은 연등 행렬이 지날 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봉축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등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마음선원은 한마음등, 평등공법등, 한나무등, 용등, 푸르미등, 라마등까지 다양한 모양의 등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연등축제

 

연등축제 제등행렬

 

연등축제

 

연등축제 장엄등

 

연등회

 

연등축제 다양한 연등

 

연등축제 어린이

 

연등축제 식전공연

 

연등축제현장

 

연등축제

 

연등축제 진선여고

 

연등회

 

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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