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학교 호국 충국사 수계법회 봉행

육군 부사관학교 호국 충국사 수계법회 봉행

2011년 11월 04일 by jeungam

    육군 부사관학교 호국 충국사 수계법회 봉행 목차

육군 부사관학교-수계법회

육군 부사관학교 호국 충국사 수계법회 봉행

우리나라 육군부사관을 양성하는 육군 부사관학교(교장 김종배 소장) 호국 충국사(주지법사 효찬)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500여명의 남녀 부사관 후보생들이 참석한 이 날 수계법회에서 호국 충국사 주지법사 효찬스님은 불자들의 기본이 되는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한 후 부사관 임관 후에도 불자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군 생활에 충실하게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전북포교사단 익산 군포교팀 김동확 포교사, 호국 충국사 금강회원등이 함께 참석해 수계교육생들을 축하했으며 부사관 후보생들은 모두 삼귀의계, 오계를 합송하며 진실된 불자로 군 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육군의 부사관을 양성하는 육군부사관학교는 2천여명의 부사관 후보생들이 10주간의 교육을 받고 있다.
호국 충국사는  현재 매주 2회 법회마다 500여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불교를 비롯해 원불교, 개신교, 천주교의 4대 종교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육군-부사관학교-호국충국사-수계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