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창의 풍류한마당, 금산 보광사 산사음악회(2) 목차
씨그릿 가든의 어느 멋진날을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앵콜로 왕의 남자 OST 인연을 가요 창법으로 불렀는데 색다른 맛이 났다.
장성열 목사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
장목사는 세계 최초로 흑삼을 개발했다.
부인인 가스펠가수 유미경씨와는 최근 보석사에서 보선스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몰려 한동안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다
노래 솜씨가 보통은 넘었었지....
아마 지방 소도시에서는 쉽게 접할수 없었던 무대였던거 같다
밤11시가 넘어 끝났지만 군수님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지리산 달궁의 한 폭포에서 7년동안 독공 수련해 마을 사람들이 폭포이름을 일동폭포라 부르고 있다 한다.
오늘 공연중 가장 좋았던거 같다
관객들과 함께 어울러져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2008/06/13 - 임동창의 풍류한마당, 금산 보광사 산사음악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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