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정보 스마트 폰으로 확인한다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정보 스마트 폰으로 확인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불교계 최초 ‘템플스테이 App' 개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OS(operating system) 및 바다OS 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을 개발해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삼성전자는 SKT T-store와 LGU+의 OZ store내의 삼성 스마트폰 전용 앱스토어 (App Store)입점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 체험 콘텐츠인 템플스테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템플스테이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삼성전자가 기술지원을 맡아 공동개발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이번에 배포하게 될 콘텐츠는 불교계 최초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해 템플스테이 사찰 및 프로그램 소개, 지도서비스를 이용한 사찰 위치확인, 템플스테이 일정 검색이 가능하고, 네티즌과의 빠른 상호소통을 위하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SNS(Social Network Service, 미투데이,Twitter)서비스도 진행됩니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목탁을 직접 쳐보는 듯한 가상체험, 그리고 최근 전신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108배 하는 법’ 등을 언제든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9월 초 삼성전자 갤럭시S,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SKT T-store 웹페이지(www.tstore.co.kr), LG U+ OZ store(mobile.uplus.co.kr) 또는 삼성앱스(www.samsungapps.com) 국내 사이트에서도 ‘템플스테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