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포교사단 포교사의 밤 개최

전북포교사단 포교사의 밤 개최

2009년 12월 31일 by jeungam

    전북포교사단 포교사의 밤 개최 목차

젅북포교사의 밤

전북포교사단(단장 김진수)는 12월 25일 전주 관광호텔연회장에서 ‘전북포교사의 밤’을 개최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 김완주 전북도지사, 박규선 전북교육위의장, 강홍원 포교사단장, 임희웅 차기 포교사단장등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와 가족 200여명 동참한 이날 법회는 지난 한해의 포교사 활동을 통해 노고가 큰 포교사들을 위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포교활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북포교사단 포교사의 밤

원행스님은 치사를 통해 삼보를 수호하고 전법과 대중교화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포교사들을 치하하고 “폭넓은 신심과 원력으로 세상을 등불이 되는 이정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포교부장 계성스님은 “포교사의 역할과 그에 맞는 위상을 갖도록 지원할것이다”며 “각 지역의 포교역량을 극대화하는데 포교사들이 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포교사의 밤

한편 그동안 포교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포교사들에 대한 시상에서 포교원장상에는 김해수 포교사, 포교사단 총재상에는 김영창포교사, 포교사단 단장상에는 김기홍, 배종식포교사, 전북포교사단장에는 류재환, 송병준포교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