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청소년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목차
전북 고창 선운사 (주지 법만)는 10월 29일 전북겨레하나와 함께 전주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남북청소년지킴이 615인의 밤’ 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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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계레하나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과 정읍내장사 지선스님, 이경옥 행정부지사와 최규호 전북교육감, 최규성국회의원을 비롯한 남북청소년지킴이 615인을 비롯한 700여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루었다.
법만스님은 “나이와 종교, 직업은 달라도 남북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이 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이다” 며 “지난 3년간 북한의 청소년들에게 보낸 교과서용 종이가 남과 북의 마음을 활짝여는 등불이 되고 통일과 화해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남북청소년 615인 후원의 밤을 통해 후원에 동참한 사람은 888명으로 총 6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6.15공동선언의 의미을 담아 북한 학생들의 교과서용 종이 지원, 중고교 평화통일교육, 청소년 평화통일 기자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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