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일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월주스님 초청 마정수기법회 “이주 노동자도 부처님 품안으로” 참좋은 우리절, 월주스님 초청 마정수기법회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이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 노동자등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마정수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전주 참좋은 우리절(주지 회일)는 7월 9일 3층 큰 법당에서 정유년 윤달 생전예수재 및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불자 500여명이 동참해 도량앞 관음전에서 작법, 향공양, 함합소 배포, 마정수기, 법문, 생전예수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들과 네팔출신 이주 노동자 100여명이 동참해 행사의의를 더했다. 월주스님은 이날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의 이마를 어루만지며 금생의 업장소멸을 통해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을 증명했다. 월주..
썸네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전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학장 회일)은 1월 31일 3층 큰 법당에서 1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정규반 14명, 경전반10명이 졸업한 이날 졸업식에는 학장 회일 스님을 비롯해 지난 1년간 강의를 진행한 강사들과 졸업생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일스님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며 "나 중심의 분별을 떠나 연기와 공생의 도리를 바탕으로 공존을 지향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양군불자등 14명의 정규반 졸업생들은 졸업식에 앞서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신도품계인 부동품계를 품수했다. 이날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간 불교대학 전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남준우 불자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상, 송병철불자가 학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불자에 대한 시..
썸네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사) 착한 벗들, 설맞이 다문화 음식 나눔행사 개최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설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결혼이주 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착한 벗들(이사장 회일스님)은 1월 12일 참좋은 우리절에서 지역민들과 다문화가정 200여명을 초청해 반증(베트남 떡), 쌀국수, 베트남 햄, 닭요리, 콜라비등의 베트남 고유의 설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행복나눔실천단은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베트남에서 즐겨먹는 설날음식을 준비해 다문화가정은 물론 한국인들에게 자국의 설날 음식을 소개했다. 회일스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국을 떠나 외로운 생활을 하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민족의 명..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다문화 가정에 난방용 연료 지원 사) 착한벗들, 다문화 가정에 난방용 연료 지원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자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지역의 시군단위로 4대종단 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를 진행한데 이어 난방연료와 쌀,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은 11월30일 전주와 완주 지역내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12가구에 난방용 등유와 연탄, 식료품등을 전달했다. 매년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이 주관 하던 ‘자비의 연탄’ 전달 행사를 ‘사단법인 착한벗’들로 이관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수혜가구에 추가해 예년에 비해 7가구 늘어난 12가정으로 확대했다. 회일스님은 “매년 이맘때면 많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손길을 펼..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담마토크 진행 전주 참좋은우리절, 담마토크 진행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7월 28일 ‘대중이 대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담마(法談)토크를 개최했다. 불자들이 일상생활에서나 신행생활중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님들로부터 지혜를 구하는 쌍방향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계종 청정승가 대중결사에서 활동하는 만초스님(울산 해남사), 성원스님(거제 금강사), 동출스님(솔바람 대표), 진오스님(구미 대둔사), 마가스님(자비명상 대표) 등이 나서 지혜를 구하는 불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전해주었다. 불자들의 질문에 여러스님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담마토크는 ‘티벳의 환생과 한국불교의 윤회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학대받는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여성이 너무 가엾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나이가..
참좋은 우리절 하계 수행프로그램 마련 참좋은 우리절 하계 수행프로그램 마련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스님)에서는 지역불자들의 신심고취와 아동.청소년들의 포교전법을 위하여 2013년 하계 포교 및 수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 28일에는 “대중이 대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담마(法談)토크를 진행개최한다. 신행과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님들로부터 지혜를 구하는 즉문즉설의 형태로 진행될 담마토크는 쌍방향 방식의 새로운 설법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된다. 조계종청정승가대중결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초스님(대중결사 의장, 울산 해남사 주지) △성원스님(대중결사 부의장, 거제 금강사 주지)△동출스님(대중결사 실행위원, 솔바람 대표) △진오스님(대둔사주지,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회일스님(조계종마하이주민..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전통한지등 전시회 개최 참좋은 우리절 전통한지등 전시회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천년전주한지 전통등 전시회’를 개최했다. ‘부처님 오신날에 만나는 전주한지의 美’라는 주제로 학생부, 다문화부, 장애우부, 일반부 등 600여명 200여 팀 참가해 진행된 ‘제5회 천년전주한지 전통만들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전시한 이번 전시회는 전주지역의 특산품인 전주 한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지역민들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회일스님은 “중생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는 참좋은우리절”이라는 모토아래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전통문화역사기행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전통문화역사기행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 가람순례단은 4월 7일 지역내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교국가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그들의 신심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진주 청곡사와 진해 대광사로의 전통문화역사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다문화가족들은 주지 회일스님으로부터 우리불교의 특성과 절하는 법등의 사찰예절를 배우는 한편 진해벚꽃축제를 관람하고 함께 동참한 참좋은우리절 불자들이 준비한 먹거리들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은 “다문화가정이 100만을 넘은 현실에서 과거와 같이 물질을 앞세운 일방적인 시혜적 관점이 아닌 서로의 문화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호혜적 관점의 교류가 ..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창립 전주 참좋은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창립 대한불교조계종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지난해 12월31일 약 30명의 법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청소년법회를 창립했다. 이날 창립한 참좋은 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운영단은 국제청소년포상성취제를 활용한 문화, 봉사, 외국어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오는 2월부터는 전라북도내의 캄보디아 유학생들과 공동법회를 봉행하는 등 불교수행과 더불어 청년, 청소년들의 역동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좋은 우리절 회일스님은 법문을 통해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자기를 이롭게 한다는 자리이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곧 보살도”라고 말하면서 “이는 세상을 밝게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의 삶을 여법하게 하는 기본임을 잊지 말고 부처님법을 익히고 실천..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저소득가구에 “자비의 연탄”배달 전주 참좋은우리절, 저소득가구에 “자비의 연탄”배달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12월 18일 지역내 저소득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참좋은우리절 불교문화대학생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자비의 연탄 배달은 전주의 행복한가게(대표:김남규)와 더불어 신도 50여명이 직접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회일스님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자비를 실천 하는 것이 곧 부처님 법으로 사는것이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은 전북지역의 외국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다문화가정과 캄보디아 유학생, 그리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