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문학회 동인지 '다르마' 발간 전북불교문학회 동인지 '다르마' 발간 전북불교문학회(회장 이택회)가 동인지 ‘다르마’를 발간했다. 17번째 발간된 동인지에는 전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의 한양대 박사학위 논문 ‘조선초기 관료들의 성리학적 정치이념과 함허선사의 현정론에 대한 연구’ 중 일부인 『간폐석 교소의』호불성에 대한 연구를 초대석으로 꾸몄다. 강동춘 회원의 ‘산사의 밤’ 등 22명의 시와 박근후 회원의 ‘첫눈의 증오’ 등 7명의 수필이 수록됐다. 이밖에 청소년 모악축제 백일장에서 수상한 6명 학새의 시와 수필도 함께 실렸다. 이택회 회장은 “동인지 발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17호를 발간할수 있었다” 며 “여러차례 거론되고 있지만 전북불교 문학상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