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회장 측, 휴휴암 야밤 기습 동부그룹 회장 측, 휴휴암 야밤 기습 “불교탄압” VS “공정한 재산권 행사” 기사 원문 보기 사찰 경내의 사유지를 두고 신도와 국내 10대 그룹인 동부그룹 측 인부가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양양 휴휴암(회주 홍법)은 “8월 17일 오전 3시경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측 인부 100여 명이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 2대와 함께 경내를 기습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휴휴암은 “경내에서 기도 중이던 신도 200여 명이 이들을 항의ㆍ저지하는 과정에서 신도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중장비는 오후 2시 현재, 신도들에 의해 경내에 점거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측 용역들은 휴휴암 경내의 김 회장 소유지에 나무를 심는다는 이유로 휴휴암에 진입해 50여 그루를 임시로 심었다. 휴휴암 회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