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덕진경찰서장, 종교편향 물의 일으켜 유감 13일 전북 지방경찰청 경승단 항의방문에 유감 표명 전주 덕진경찰서 직원들의 워크샵 도중 기도문을 낭독하고 같은 내용을 직원들의 이 메일을 통해 배포해 종교편향 물의를 일으켰던 이강수 총경이 관련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경찰은 하나님이 주셨다구요?’ 전북지방경찰청 경승실장 원혜 스님(남고사 주지, 금산사 총무국장)을 비롯한 완산경찰서 등 전북지역 경승실 소속 스님 8명은 4월 13일 전북 덕진경찰서를 항의방문했다. 전북 지방경찰청 경승실 스님들의 갑작스런 항의방문에 이강수 덕진경찰서장은 “물의를 일으켜 불교계와 스님들께 죄송하다”며 차후 다시는 일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발방지,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조계종 종평위 항의공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