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톨릭 원어민 교사 대흥사에서 템플스테이 캐나다 카톨릭 원어민 교사 대흥사에서 템플스테이 캐나다 카톨릭 교황청 소속으로 5주간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 20여명이 대흥사(주지 범각스님)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이들 카톨릭 원어민 교사들은 7월 26일~27일 1박2일간 지도법사 현지스님의 지도로 사찰문화해설, 아침예불, 오감명상, 운력, 108배,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차담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됐다. 캐나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과 해남 교육지원청이 양해각서를 맺어 매년 실시하는 교환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렸다. 캐나다에서 온 원어민 교사들은 5주간 한국에 머물며 해남지역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문화체험을 경험한다. 또한 해남지역 관내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보내는 정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