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송광 정심원, 신나고! 즐거운! 놀이 한마당 개최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잔치열려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 불교유일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송광 정심원(이사장 도영. 완주송광사 주지. 전 포교원장 원장 우용호)은 “편견을 버리면,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정심원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신나고! 즐거운! 놀이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정신장애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더욱 넓히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도영스님과 우용호 정심원장, 정병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인 한마음풍물패(단장 양풍)와 짱희망예술단(단장 김상휘)의 축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