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열기로 가득찬 정읍 성불암 정읍 성불암은 지난 2004년말 좌탈입망한 비구니 인허스님이 1960대 초 창건한 작은 사찰입니다. 정읍에서 내장사 방면으로 가다보면 내장사 못미쳐 호수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상운스님이 주석하고 있으면서 불자들의 수행을 지도하고 어린이 법당과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요사채와 수행처가 들어서 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이라 전통 한옥방식이 아닌 현대적 건축물들이 혼합되어 들어서 있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건축물을 수리하거나 신축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 주로 차담도 나누고 신도들 신행상담도 하고 수행을 하기도 하는 건축물입니다, 지붕은 전통 한옥기와가 아닌 현대식 기와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 대웅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대웅전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