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비행우려 청소년 대상 나비채 템플스테이 개최 완주 송광사, 비행우려 청소년 대상 나비채 템플스테이 개최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는 11월 29일 비행우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비채(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전주 덕진경찰서의 자체 선도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송광사 5차 나비채 템플스테이에는 중학생 11명이 참가해 심신치유를 위한 명상과 108 참회, 발우공양, 스님과의 대화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자연친화적인 생활방식인 불교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동참한 백모군(중2)은 “스님과의 대화시간 중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다른 친구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