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법회, 지역 불교도 대회, 승려대회등으로 규탄강도 높이기로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 구성 결의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가 전국 조직으로 구성됐다.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 대표자 등 100여명의 불교지도자들은 9월 3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회의를 열고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를 범불교대책위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차별 정책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범불교대책위는 조직, 교육, 총무, 대외협력 등의 4개 팀과 종교차별 감시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범불교대책위는 향후 △공직사회 종교편향 활동 감시 △국민통합과 종교평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종교차별 금지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및 종교평화를 위한 정책활동 △지역별 불교도대회 및 활동 지원 △시민사회 인식 저변 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