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붓다봉사단, 미얀마 수재민 돕기 나서 국제붓다봉사단, 미얀마 수재민 돕기 나서 (주)청정원이 후원…9월 2일 미얀마대사관에 구호품 전달 수십년 만의 대홍수로 인해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를 돕기 위해 한국미얀마 친선교류협회 국제붓다봉사단이 발벗고 나섰다. 한국미얀마친선교류협회 회장 목탁 스님과 국제붓다봉사단 부단장 보현수 보살은 9월 2일 미얀마대사관에서 묘딴페이 대리대사를 만나 2000여 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품은 (주)청정원에서 협찬한 건강식 음료와 건강용품 등으로 매년 국제붓다봉사단을 후원하고 있다. 국제붓다봉사단은 국제불교지도자협회 산하 봉사기구로 2008년 결성 이후 국내와 해외 불교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국제붓다봉사단은 전달된 구호품의 배송비용까지 전액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