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스님 "교회투표 난감했다." 총무원장스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환담 “종교차별관련 법안 꼭 통과되어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11월 11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예방을 받고 종교차별 법안 및 문화재 보호법등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저희가 여러가지로 불민하여 불교계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이제 다시 꽃피는 봄날이 온 것 같다. 이런 관계가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관스님은 이에 대해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기획실장 장적스님은 “종교차별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으니, 이번 회기 내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자 고흥길 문방위원장은 야당에서도 반대를 하지 않으니 잘 될 것이라고 노력하겠다 응답했다. 지관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