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호법신장 김재환 소장 공적비 제막 선운사 호법신장 김재환 소장 공적비 제막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미처 퇴각하지 못한 북한군들의 잦은 출몰로 인하여 선운사를 소각하려는 군의 작전명령을 간곡하게 설득하여 소각을 막아 소중한 성보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지켜낸 당시 고창경찰서 반암출장소장 김재환 경사 (85. 부안군 현대불교신문 275호 보도)의 공적을 기리는 ‘선운사 수호 공적비’ 제막식이 11월 22일 고창선운사 에서 개최됐습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과 범려스님, 종고스님을 비롯한 선운사 사부대중과 류선문 고창경찰서장,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장, 김재환 소장 내외와 가족, 경찰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날 공적비 제막을 축하했습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몇 사람 지인들 간 구전으로 묻혀져 가는 김재환 소장의 공덕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