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가야금 싱어 송 라이터 정민아씨와 함께 희망을 노래해 최근 잇다른 대형사건사고로 온 국민이 아파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템플스테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는 6월 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아파하지 말고 다시 희망을’이란 주제로 내비둬 콘서트를 개최했다. 내비둬 콘서트는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파만 하지말고 다시 희망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300여명의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아픔에서 벗어나 서로를 도닥여 주고 희망을 속삭여 주는 의미를 담아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사회로 가야금 싱어송 라이터 정민아씨를 초청해 음악과 노래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