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대상 템플스테이 앱 개발 불교문화사업단, 홍보용 캐릭터도 선보여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위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APP)이 개발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만)은 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 정보는 물론 사찰 창건설화 및 주변 관광지 갤러리 프로그램, 템플스테이 동영상 및 사진, 사찰 기본 예절 등을 볼 수 있도록 ‘Templestay APP’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APP은 기존의 APP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직접 APP을 설치해 3G와 WiFi망 접속이 어려운 산사에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2011년 캐릭터를 개발했다. 캐릭터는 불교문화 상품 및 홍보용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템플스테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묵기법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