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교구 신도들의 역량 결집에 최선 다할 터” 박승규 24교구 신도회장 인터뷰 “24교구 신도들의 역량 결집에 최선 다할 터” 포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역점 “평생 부처님 은덕에 감사하며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스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석전기념관 건립과 불교회관 건립사업에 불자들의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월 21일 선운사 지장보궁에서 열린 조계종 24교구 선운사 교구 신도회 창립법회에서 초대 회장에 취임한 박승규(65세. 정읍 박병원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회장은 “교구 신도회의 창립은 종단의 역점사업이자 교구의 숙원사업이었다” 며 “24교구내에 신심깊고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초대 회장을 맡게되어 죄송하고 부끄럽다” 면서도 “조계종 신도회의 일원으로 포교와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신도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