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청년회 “죽음 부른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 불교청년회 “죽음 부른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 31일, 문수 스님 소신 관련 성명서 발표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웅정, 이하 대불청)은 경북 군위군 낙동강변에서 소신한 문수 스님을 애도하고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5월 31일 발표했다. (관련글보기 조계종 스님, 4대강반대 유서 써 놓고 소신공양) 대불청은 ‘죽음을 부르는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문수 스님의 죽음은 수많은 국민의 수없이 많은 대화 시도를 철저히 무시로 대처한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불러온 사태”라면서 “출가수행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죽음을 불러올 이명박 정권의 4대강사업과 정책들을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불청은 이명박 정권에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