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연등축제 스케치 목차
전주 연등축제에서
불기 2552년 전라북도 봉축위원회 공식 연등축제가 전주시청앞 노송광장에서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어린이 대잔치 시상식도 열리고
불기를 상징하는 2552인분의 비빔밥을 비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고 곳곳에서 불교문화와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개막식 후 노송광장을 출발해 영화의 거리 일원을 행진하는 연등축제중 영화의 거리 광장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시위와 함께 어우러지기도 했다.
개막을 알리는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난타공연. 연등축제의 단골손님
연등축제에 참석하신 각 종단 스님들과 내빈들
법어를 내리시는 월주스님
쇠고기 수입 재협상, 중국의 티벳 인권침해, 대운하 반대 등의 결의문을 낭독하는 사부대중 대표
점등 준비중인 월주스님과 김완주 전북 도지사
출발준비중인 장엄등. 동자승들의 사물놀이 캐릭터가 이채롭다
35사단 군악대의 멋진 행진
행렬의 선두에선 원행스님을 비롯한 스님들
진각종에서 준비한 금강저 봉축등
천태종에서 준비한 용등. 이날 가장 멋진 장엄등이었다. 용이 불을 내뿜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다.
전주의 명품인 부채를 응용한 꽃 부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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