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체투지 현장을 가다 목차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서’ 수경스님과 문규현 신부가 오체투지 고행에 나선 지 23일 째인 지난 25일, 순례단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오전 임실 봉천역앞에서 시작된 순례길은 이렇게 작은 규모로 출발했습니다.
자신을 가장 낮은 자세로 낮춘 수경스님과 문규현 신부님 이들은 무엇때문에 오체투지를 하고 있을까요? 오늘의 화두였습니다.
오전 순례를 마친 순례단의 장비(?)
오후에는 공주 영평사 신도들이 동참해 긴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영평사 포교원장 현관스님과 정수스님도 오체투지에 동참했습니다
광주 불교환경연대 굥동대표 법일스님과 회원여러분들도 오후 순례에 함께 했습니다. 가파른 이동령 고개를 오르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동참한 광주 불교환경연대 회원들과 공주 영평사 신도들도 오체투지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 휴식지점의 위치입니다. 이동령 고개길의 임실 군경묘지 입구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계신 수경스님과 지관스님
공주 영평사 신도들이 순례를 마치며 2분 스님과 문규현 신부님께 3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파른 고개길과 맞바람을 안고 함께 한 순례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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