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이 기회입니다” “언제나 지금이 기회입니다” 호남 부루나존자를 찾아서 순창 장덕사 주지 청암스님 “항상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전법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가장 적절한 시기이고 그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법과 수행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전라북도의 가장 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지역 인구도 2만3천여명에 불과한 순창지역은 전국에서도 교세가 가장 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순창지역의 전법활동과 불자들의 신행활동은 모든 것이 순탄하지 않고 걸림돌이 산재해 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법활동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순창 장덕사 주지 청암스님은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의 불교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형적인 농산촌지역이면서 개신교회의 수는 75개에 이르지.. 금산사, 동안거 포살법회 및 교구종회 개최 금산사, 동안거 포살법회 및 교구종회 개최 조계종 17교구 금산사(주지 성우)가 불기 2560년 병신년 동안거 포살법회와 제4차 교구종회를 개최했다. 12월 9일 대적광전에서 봉행된 포살법회에서 포살법사로 등단한 일원스님을 110명의 동참스님들을 향해 을 바탕으로 보살심지품, 십중대계, 사십팔경구계를 설하며 계율을 받들어 지니고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깨달음을 구하고, 중생을 교화하려는 원력을 강조했다. 일원스님은 “포살법회는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정진하며 안거기간동안 수행자의 자리를 점검하는 자리이다” 며 “지혜와 자비로 뭇 중생을 이끌어가는 참된 수행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화림선원에서 17교구 교구종회가 개최됐다. 이날 교구종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 종무계획안과 예산계획안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