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불사, 자비나눔 군산 성불사, 자비나눔 군산 성불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수용되어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과 신도들은 11월 29일 군산시 소룡동 소재 (사) 군산 행복의 집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들이 전달한 물품은 화장지, 치약, 칫솔, 내의, 양말 등 생활필수품과 떡, 과일등으로 수용자들이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종명스님은 “어수선한 시국과 오랜 경기침체로 따뜻한 정이 사라지는거 같아 아쉬움이 크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불사는 지난 1984년 창건한 이래 10여년동안 방생법회를 축소하고 년중 3~4차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비의 쌀,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 “개금불사 원력으로 끝없이 정진” “개금불사 원력으로 끝없이 정진” 광주 법륜사, 혜초 스님 초청 설법전 석가불 개금불사 회향 태고종 광주지역 불자들이 개금불사 원만회향을 기념해 이 같은 원력을 정진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태고종 광주 법륜사(주지 월인)는 11월 20일 설법전 석가모니불 개금불사 회향과 함께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혜초 스님, 지암 스님(태고종 원로의원), 호산 스님(태고종 광주전남 종무원장), (사)전통불교영산보존회 회원 스님과 200여 명의 신도들이 동참해 설법전을 가득 메웠다. 지난 11월 13일 입재를 시작으로 8일 간의 기도에 이어 이날 회향한 법회는 오전 10시 종사이운, 종정 법어, 영산작법과 천수바라 등이 펼쳐져 부처님 개금불사 회향을 축하했다. 특히 광주시 무형문화재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