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지역 교도소 불자회 무자년 송년대법회 목차
순간의 실수로 인해 참회의 길을 살아가고 있는 불자 재소자들이 올 한해를 마감하는 무자년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군산교도소에서는 지난 17일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관음사 재곤스님, 동국사 종결스님, 성광문 전 전북포교사단장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송년법회에서 재곤스님은 법어를 통해 “여러분들의 실수로 인해 가족까지 함께 고통받고 있다”며 “내가 먼저 참회함으로서 모든 이들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고 참회기도에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회를 주관한 성광문 전 단장은 “영어의 몸이지만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한시바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주 교도소에서도 지난 18일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정읍 일광사 승천스님, 전북불교회관 이원일 사무국장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전북 공무원불자 가족들이 함께해 어머니의 따듯한 마음을 대신해 불자 재소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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