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동심으로 그려진 문화재 전시!

국립전주박물관, 동심으로 그려진 문화재 전시!

2013년 10월 11일 by jeungam

    국립전주박물관, 동심으로 그려진 문화재 전시! 목차

문화재그리기 대회

국립전주박물관, 동심으로 그려진 문화재 전시!

- 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난 9월 30일(월)에 개최한 <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을 10월 12일(토) 부터 11월 24일(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내 문화체험관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6점, 특선 24점, 입선 61점 등 총92점이다.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은 ‘청자모란무늬주자’를 그린 전주북일초등학교 5학년 유지담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으로는 전주서곡초등학교 2학년 노현영 학생(전북도지사상), 군산산북초등학교 6년 최민정학생(전북도교육감상), 전주완산서초등학교 3학년 유승민 학생(전주시장상), 전주효자초등학교 4학년 육지영 학생(전북대총장상), 전주한들초등학교 1학년 이유빈 학생(전주교대총장상)이 각각 수상했다.

 

국립부전주박물관은 이번 수상작 전시로 어린이들이 직접 동심으로 그려낸 문화재에 대한 느낌을 관람객들이 공유하면서,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과 소중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입상자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220-1013~1014)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청자모란무늬주자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유지담 학생의 ‘청자모란무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