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연석회의 항의법회 개최키로/ 경찰청및 종합청사앞 격일개최 목차
불교연석회의 본격 활동 시작
경찰청 항의법회 개최 및 총리실 항의방문 추진키로
‘이명박정부 종교편향 불교연석회의’(공동대표 위원장 손안식)는 9일(수), 10일(목) 이틀 연속 회의를 개최하고 ‘14일(월) 국무총리 항의서한 전달, 15일(화)부터 격일로 경찰청 및 정부종합청사 앞 항의법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13개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불교연석회의 2차회의에서는 사찰신도회, 불교사회단체, 각 종단 관련기구, 승가단체 등으로 조직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홍보분과-실천분과-정책연구분과-감시센타 등의 분과를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했다.
특히, 감시센타는 전국적으로 각 단체, 기구별로 종교편향 사례를 조사 신고하게끔 안내하고, 접수된 종교편향 사례는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불교연석회의는 손상훈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전 사무국장 초청토론 시간을 갖고 제도개선 방향으로 국가공무원법 및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대통령령, 국무총리령 제정공포, 공직자 종교편향 교육자료 발간 및 교육실시 등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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