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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증심사 사천왕문 복원
광주시민과 불교를 수호하기 위한 사천왕이 무등산에 복원됐다.
무등산 증심사(주지 연광)는 2월 24일 영조스님(전 송광사 주지), 지장스님(전 증심사 주지), 유태명 동구청장을 비롯해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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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은 불교의 진리를 상징하는 ‘無等’이라는 불교용어를 담고 있는 산이다. 현재 여기에는 대표적 사찰인 증심사 외에도 원효사, 약사사, 문빈정사 등 광주지역의 대표적 사찰이 가장 많다.
그중 증심사는 무등산의 중턱에 위치한 1200여년 된 고찰로, 이번 사천왕문의 건립과 사천왕의 안치는 무등산과 광주의 불법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증심사 사천왕은 1609년에 중창한 정문누각 취백루 1층에 사천왕을 모시고 있었지만 6.25때 화재로 소실됐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 전남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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