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 선수, 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임명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 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임명

세계적인 프로골퍼 양용은선수가 템플스테이 10주년을 맞아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10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양용은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직접 지어주신 법명을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대신하여 총무원 사서실장 심경스님이 양용은선수에게 전달했다.

양용은선수의 법명은 무백(舞白)으로 무(舞)는 멋이고 다함이며,백(白)은 세상의 바탕이고 밝음이니 크게 움직여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뜻이다.

양용은 선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적극적인 호응을 하였으며 향후 국내외 사회각계에서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서 한국불교의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