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원정사, 화재의 아픔 이겨내고 복원불사 회향

Posted by 정암
2011.07.14 14:01 지역불교/광주

광주 대원정사 복원불사 회향새로 조성된 삼존불에 헌향을 하는 수산큰스님

광주 대원정사, 화재의 아픔 이겨내고 복원불사 회향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과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과 부처님을 봉안하며, 앞으로 지역의 불교대중화와 어린이, 노인복지사업에 정진하겠습니다”

대원정사(주지 일화)는 7월 2일 3년간의 복원불사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대웅전 복원불사를 마무리하고, 삼존불 및 후불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고불총림 방장 수산큰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암도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점안식에서 수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불교 수행의 목적은 깨달음이며, 깨달음은 자신의 근본자리를 깨우치는 것이다”라며, “새로운 대웅전에서 자신이 마음자리를 깨우치는 불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대웅전과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법어에 앞서 일화스님은 인사말에서 “대웅전이 화재가 난 후 전국의 많은 불자들이 성원과 따가운 일침도 있었다. 오늘 완공된 대웅전은 많은 분들의 노고로 완공되었다”며, “앞으로 부처님 나라를 이루고 모두가 성불할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복원된 대웅전은 지난 2007년 6월 화재로 소실되었나, 2008년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복원공사가 진행되어 작년 4월에 완공되었다.

그후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로사나불인 삼존불을 모시고 후불탱화와 불단 등이 마련되어 이날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특히 대원정사는 지역의 불교대학을 확대하고, 향후 어린이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 전남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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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 대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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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대원정사가 약 9년전에 뜻하지 않는 한밤중에 화마로 불자들의 가슴을 쓰러내리는 아픔과 슬픔을 격었는데 많은 불자들과 지방 유지등 헌신같은 협력으로 불사가 멎지게 진행 성공되였다하니 참으로 고맙고 천만 다행으로 대원정사 불자님들과 함께 전국모든 불자들도 봉축하며 앞날의 순탄 대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