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적극나서기로 목차
전라북도가 사찰이 주는 여유로운 공간과 자연의 미, 마음 수행이 결합된 여행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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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최근 김제 금산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도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도 및 시․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김제 금산사, 고창 선운사등 6개의 사찰에서 450여명정도를 수용할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있는데 참여자들이 2006년 4,554명에서 2009년 현재 8,040명으로 2배이상 증가했고 앞으로도 새만금 도로개통, 국제 해양관광단지등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게되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확대와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중인 사찰들의 △템플스테이 지정 사찰 확대 △도 및 시·군 홍보자료 제작시 템플스테이 홍보 △지방도 표지판 템플스테이 사찰 표시 안내 △팸투어 여행시 템플스테이 체험 확대 △지정 사찰 시설 개·보수 지원등의 건의를 받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수용하기로 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템플스테이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쁜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인근 관광지와 새롭게 조성되는 둘레길 등과 연계 방안을 찾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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