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티베트문화학술연구원 설립

한국티베트문화학술연구원 설립

8월 14일 현판식갖고 본격활동 돌입

 

한국과 티베트의 문화 학술교류를 위해 한국티베트 문화학술연구원이 8월 14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설립 현판식에는 (재)정토사관자재회 이사장 능행스님, 게셰 체링 노르부 인도 로셀링 사원 불교 철학 교수, 동화사 승가대학 무애스님, 김경일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 교학처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립된 한국티베트 문화학술연구원은 지난 2019년부터 (재)정토사관자재회 산하 단체로 한국 티베트 문화 교류와 번역 및 도서 출간 등의 활동을 해오다 올해 8월 울산광역시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게 되었다.

 

앞으로 연구원은 한국 티베트 문화 연구 인력 배출하고, 불교 경전을 한글 번역 출판을 활성화하며, 한국 티베트 문화 관련 대중교육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한국과 티베트의 문화 학술 교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