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 재창립 목차
대불련 산해원지부 국립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 재창립
2015년 이후 활동을 멈춘 국립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가 5월 13일 재창립법회를 봉행하고 힘찬 재출발을 다짐했다
1970년대 경남 마산 진해 창원 지역의 마산교육대학 불교학생회, 마산대학 불교학생회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IMF 구제금융이후 활동이 미진하다 2015년 끝내 활동을 멈춰야만 했던 대불련 산해원지부 국립 창원대학교에 불교학생회가 8년만에 재창립됐다.
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회장 유주연)는 5월 13일 창원 성주사 설법전에서 대불련 산해원지부 국립 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 재창립 법회를 봉행했다.
2015년 활동을 멈춘 후 8년만에 재창립
이날 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 재창립법회는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 지도법사 현덕스님, 미타사 선해스님, 경상대 김용진 지도교수, 대불련 조용석 지도위원, 대불련 경상국립대 하동현회장, 창원대학 불교학생회 유주연회장, 류영하부회장, 최승완기획부장, 대불련 배혜륜 법우대표, 김이순 성주사 신도회장, 박해덕포교사단단장, 김성진 산회원지부 동문회장, 불교학생회원들과 대불련동문회원들이 참석했다.
유주연 회장은 “지난해부터 불교학생회 활동을 하다 올 2월 템플스테이를 하며 본격적인 불교학생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재창립 경과를 설명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많은 도움을 준 성주사 스님들과 대불련 선배님들의 큰 관심과 성원덕분에 재창립을 맞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마산 진해 창원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심이 깊고 활발한 불교활동이 있는 곳이라 불교학생회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며 “국립 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재창립된 만큼 내실 있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의 다른 대학교에도 불교학생회가 창립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김이순 성주사 신도회장과 박해덕 포교사단장, 대불련 동문회 선배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성진 산해원 지부 동문회장은 재창립하는 창원대학교 불교학생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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